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.....
질러버렸다.
원래는 핸드폰을 교체할 때가 되어서 노트2로 구입하려고 했었고 카메라는 그것으로 대체하려 했는데, 아무래도 나의 핸드폰이 수명을 다할때까지는 더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,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다.
지금까지는 올림푸스, 삼성 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모두 불만족.
다시 카메라를 산다면 캐논을 구매하리라.. 마음먹고 있었다.
일단 크기와 무게가 참 마음에 든다.
색감이든 화질이든.. 모두 좋다고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믿어보기로 하고!
이제 새 카메라와 함께 내 일상을 잘 기록해야겠다.
나는 머리가 어찌나 나쁜지 사진에 없는 기억은 전혀 하지를 못한다.
새로운 세상
내 눈으로 본 것들과 내 눈으로 보지 못한 것들도 꾹꾹 눌러 잘 담아놔야겠다.
글과 함께...^^
